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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백지영 소개 드리면서 애절한 발라드와 정말 잘 어울리는 백지영 노래 모음을 준비했습니다. 백지영은 서울 출생으로 1999년 1집 Sorrow로 데뷔를 하게 되었죠. 백지영 씨는 데뷔 당시엔 주로 댄스곡으로 호라동을 하셨었죠.
백지영 노래모음으로 데뷔 당시의 곡은 '선택', '부담', Dash'등을 연이어 히트하면서 여성 댄스가수로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전성기를 누리던 백지영 씨는 잠깐 공백기를 갖게 되죠. 그러다가 2001년에 'Tres', 2003년'미소'로 앨범을 발매하였지만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진 못하였죠.
매우 저는 반했고 사랑했던 백지영이 그립기도 하네요. 그러던중 2006년 5집 앨범을 가지고 다시 컴백을 하는데요 백지영 씨를 다시 전성기로 올려준 곡을 만나게 되죠. 바로 5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사랑 안 해'였죠. 이 노래로 백지영 씨는 가수 데뷔 6년 만에 1위를 차지하게 되었죠.
정말 이 노래는 뱅지영씨와 정말 너무도 잘 맞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곡을 살렸죠. 이후 2007년에 발표한 6집 앨범인 '총 맞은 것처럼'이 연이어 히트를 하게 되며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죠. 정말 좋았던 곡 중에 하나였습니다.
KBS 뮤직뱅크에서는 5주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로서 백지영 씨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는데요. 지영언니 최고로 좋아합니다 힘내세요.
진정한 발라드의 여왕~ 정말 멋진 노래네요~ 2009년에 발표한 미니앨범인 '내 귀에 캔디'로 파격적인 변신을 하기도 하였죠. 당시 피처링은 2PM의 옥택연 씨가 했었는데요. 예능 프로에서 많이 따라 하는 안무와 춤이었죠^^
이후에 백지영 씨는 수많은 OST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OST의 여왕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였죠.'잊지 말아요', '그 여자'등 각종 OST에 참여하면서 한동안 OST는 백지영 씨가 많이 불렀었죠.
이번에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인 love is over라는 곡으로 돌아왔는데요. 이곡만 들으시면 아쉬움이 많이 남기 때문에 백지영 노래 모음으로 준비를 해보았으니 지금부터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최근 백지영 씨는 배우 정석원 씨와 결혼을 하였고 최근에는 2014년 5월에 '여전히 뜨겁게'로 컴백을 하였죠. 어느덧 데뷔한 지가 엄청 오래된 가수가 되었는데요. 애절한 보이스가 너무 매력적인 백지영 노래 모음 한번 감상해볼까요?